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. ‘중국 자전사 또는 역사 전반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선 어떤 관점이 필요할까?’를 두고 치열한 고민이 있었습니다. 기본적으로는 단선적 시간관에 대한 비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, 아울러 그 비판과 함께 순환적 시간관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, 끝으로 시간과 함께 공간 또한 역사관 수립의 주요 요인으로 포함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.
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. ‘중국 자전사 또는 역사 전반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선 어떤 관점이 필요할까?’를 두고 치열한 고민이 있었습니다. 기본적으로는 단선적 시간관에 대한 비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, 아울러 그 비판과 함께 순환적 시간관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, 끝으로 시간과 함께 공간 또한 역사관 수립의 주요 요인으로 포함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.